2013년 귀농가구(전입가구원)는 10,923가구(18,825명)로 나타났다.
2013년 귀농가구는 10,923가구(18,825명)로 3년 연속 10,000가구 이상 귀농하였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2,087가구(19.1%)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 경남, 전북, 충남 순으로 1,000가구를 넘었다.
귀농가구주의 성별은 남자 70.6%, 여자 29.4%이며, 귀농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3.1세로 나타났다.
귀농가구주의 성별은 남자가 70.6%(7,716명), 여자가 29.4%(3,207명)를 차지했다.
귀농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3.1세로 전년보다 0.3세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50대 39.3%, 40대가 23.0%로 40~50대가 62.3%를 차지하였다.
귀농가구의 평균 전입가구원 수는 1.72명, 전입가구원수별로는 1인 전입 가구 비율이 57.8%로 과반을 차지했다.
귀농가구당 평균 전입가구원 수는 1.72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감소하였다.
가구주의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94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이하 1.88명, 50대 1.70명, 60대 1.54명, 70대 이상 1.37명이었다.
전입가구원수별 귀농가구 수 비율은 1인 전입가구 57.8%, 2인 23.9%, 3인 9.1%, 4인 이상 9.2%로 나타났다.
귀농전 거주지역은 경기, 서울, 부산, 대구, 경남 순서로 많았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47.6%를 차지하였다.
귀농 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2,368가구(21.7%)로 가장 많고, 서울 2,230가구(20.4%), 부산 832가구(7.6%)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7.6%(5,194가구)이다.
귀농가구가 귀농지역에서 별도가구를 구성하는 경우는 87.5%, 기존가구에 편입하는 경우는 12.5%로 나타났다.
귀농가구가 귀농지역에서 전입한 사람끼리 별도가구를 구성하는 경우는 87.5%(9,558가구)이며, 이미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가구에 편입하는 경우는 12.5%(1,365가구)이다.
가구당 평균 전입가구원 수는 1.72명, 기존 가구원을 포함한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1.93명으로 나타났다.
귀농가구의 평균 작물재배면적은 0.46ha, 농지임차가구비율은 44.3%이다.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귀농가구의 평균 재배면적은 0.46ha로 전년보다 0.04ha 축소되었다.
면적규모별로는 0.5ha미만이 72.2%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2.0ha이상은 1.8%에 불과했다.
자기소유의 농지에서만 작물을 재배한 순수자경가구는 55.7%였으며, 일부라도 타인 소유의 농지를 빌려 작물을 재배한 임차가구는 44.3%를 차지했다.
귀농가구의 주요 재배작물은 채소와 과수, 주요 사육가축은 한우와 닭이다.
작물을 재배하는 귀농가구의 54.1%가 채소를, 35.0%가 과수를 재배하고 있었으며, 논벼를 재배하는 가구는 23.8%였다.
사육가축은 한우(60.5%)와 닭(24.6%)이 대부분이었다.
- 2013년 귀촌인 현황
2013년 귀촌가구(전입가구원)는 21,501가구(37,442명)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8,499가구(39.5%)로 가장 많고, 충북 4,046가구(18.8%), 강원 2,846가구(13.2%), 전북 1,782가구(8.3%) 순이었다.
귀촌가구주의 연령대는 50대가 6,131명(28.5%)으로 가장 많았다.
가구주의 연령대는 50대가 6,131명(28.5%), 40대가 4,748명(22.1%), 60대가 4,447명(20.7%), 30대 이하가 3,807명(17.7%), 70대 이상 2,368명(11.0%) 순으로 나타났다.
1~2인 전입가구가 79.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구원수별로 가구구성 비율을 보면, 1인 전입가구는 54.7%, 2인 24.8%, 3인 11.1%, 4인 이상 9.4%였다.
귀촌전 거주지역은 경기, 서울, 충북 순서로 많았다.
귀촌 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6,892가구(32.1%)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24.4%), 충북(6.3%), 인천(5.1%), 강원(4.4%) 순이고,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이 61.6%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