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부설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 ‘하니바람 홈케어 관악점’이 본격적인 노인재가요양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의사 주주기업인 (주)단아안이 설립한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 ‘하니바람 홈케어’는 지난 8월 마포점을 시작으로 9월말부터 제2호 관악점을 설립 및 개소했다.
‘하니바람 홈케어 관악점’은 개소 후 관악구를 중심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실시해왔다.
이어 지난 10월 27일부터는 제1호 수급자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재가요양 서비스 제공의 큰 걸음을 내딛었다.
‘하니바람 홈케어 관악점’ 송은숙 복지사는 “지점 첫 수급자인만큼 진심이 전해질 수 있는 재가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를 기점으로 양질의 노인재가요양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바람 홈케어’는 더운 여름날 서쪽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인 하늬바람처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한의사들의 바람을 담은 한의사 직영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