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창녕군협의회가 ‘2020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10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마음 편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이웃이 되고자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를 중심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무선 리모컨 LED 전등 27개를 설치해드려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편리함을 안겨드렸다.
황영수 회장은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안일을 도울뿐 아니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필요시 신속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