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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2014-08-05 0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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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2     추천:30

85일부터 2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DDP 둘레길 등 서울의 명소를 찾으면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을 추억할 수 있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을 선정해 오는 10월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상 1작품, 금상 6작품, 은상 6작품, 동상 12작품과 입선 75작품으로 시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17~624(100일간) ‘2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156개 업체, 275점의 기념품이 접수됐다. 시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173점을 추렸다.

 

600년 수도 서울을 지킨 한양도성, 북촌·남산의 한옥마을, 지난 3월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시청·서울도서관·시민청 등 신청사 인근 등 서울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문구류, 의류, 악세사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시는 173점을 청와대 사랑채(85~7)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89~15) DDP 둘레길(822~24) 순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현장에서 즉석 선호도 투표를 진행, 최종 선정에 그 결과를 반영한다.

 

이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한 명당 스티커 10개를 받은 뒤 전시된 기념품 가운데 사고 싶은 상품, 선물하고 싶은 상품 등에 스티커를 직접 붙이면 된다. 1작품 당 스티커 1장이 원칙이다.

 

최종 작품 선정은 시민·관광객 선호도 조사 결과와 1, 2차 전문가 심사결과를 더해 결정된다.

 

시는 선정된 100개 작품에 서울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 수상 내역에 따라 수상작품을 시에서 구입해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시민청 다누리, 청와대 사랑채, DDP 아트샵 등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념품 샵 및 디자인상품 전문 쇼핑몰인 디자인태그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 공식관광정보사이트(www.visitseoul.net)등 서울시 홍보채널을 활용해 국내외에 홍보하고, 디자인 마켓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 판로 지원을 위해 편람집을 제작, 공공기관 및 기업체 홍보부서에 배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양희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서울을 상징하고 대표할 관광기념품 선정에 시민·관광객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와대 사랑채, 신청사, DDP 등 관광명소에서 릴레이 방식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서 서울을 찾은 해외 관광객에게 서울을 알리고 국내의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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