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밤동산 정비예정구역 등 4개 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5월 2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사근1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며, 영등포구 신길밤동산 정비예정구역 등 3개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이번 4개 구역은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 결정된 지역이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의거 6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