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비 2047년, 13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울산 제외)의 가구수는 증가할 전망
- (총 가구) 2017년에는 경기(456만3천), 서울(380만4천), 부산(135만1천) 순으로 많았으나, 2047년에는 경기(608만3천), 서울(371만2천), 경남(142만3천) 순이 될 전망
- 서울(2029년), 부산(2031년), 대구 및 광주(2033년)에서 가구 감소를 시작하여, 2047년 세종, 충남, 제주를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가구 감소
○ 2047년 평균 가구원수, 강원, 전남 등 9개 시도는 2명 미만이 될 전망
- (가구원수) 2017년 최고 2.64명(경기)에서 최저 2.31명(경북, 전남, 강원) 수준이나, 2047년에는 2.28명(세종)에서 1.86명(강원)까지 줄어들 전망
○ 2047년 가구유형, 17개 시도 모두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아질 전망
- (가구유형) 2017년 울산, 경기 등 10개 시도는 부부+자녀가구, 이외 시도는 1인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2047년에는 모든 시도에서 1인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유형이 될 전망
- (1인가구) 2017년 1인가구 비중은 강원, 경북 등 9개 시도에서 30%를 넘었으나, 2047년에는 강원, 충북 등 7개 시도에서 40%를 넘을 전망
○ 2017년 대비 2047년, 모든 시도에서 부부가구 비중은 증가, 부부+자녀가구 비중은 감소할 전망
- (부부가구) 2017년 부부가구 비중은 전남(20.6%), 경북(20.0%) 순으로 높았으며, 2047년 충북(19.0%), 충남(19.3%)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20%를 넘을 전망
- (부부+자녀가구) 2017년 부부+자녀가구 비중은 울산(38.2%), 경기(36.5%) 순으로 높았으나, 2047년 세종(22.0%)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20% 미만으로 낮아질 전망
○ 2047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비중, 16개 시도(세종 제외)에서 40% 초과할 전망
- (고령자 가구) 2017년 고령자 가구 비중은 전남(32.6%), 전북(27.8%), 경북(27.6%) 순으로 많았으나, 2047년에는 전남(59.9%), 경북(57.7%) 등 9개 시도에서 50% 초과할 전망
○ 2047년 여자 가구주 비중, 모든 시도에서 30%를 초과할 전망
- (여자 가구주) 2017년 여자 가구주 비중은 광주(33.8%), 전북(33.2%) 순으로 높았으나, 2047년에는 서울, 광주, 세종 등 6개 시도에서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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