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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형 주춤, B형은 시작…독감 예방수칙 준수 2017-01-19 2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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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유행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3주째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봄철까지 유행이 길게 지속되는 B형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시작함에 따라 30초 이상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올해 2주차) 38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당 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지난해 53주차(122531) 63.5, 올해 1주차(117) 39.4명으로 3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주차에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B형 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비교적 A형보다 증상이 가벼우나 주로 이듬해 봄철(45)까지 유행이 길게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학생, 직장인 등 접종희망자의 경우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맞아 각종 모임이 많은 만큼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실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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