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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1번가’ 인터넷 쇼핑 소비자 피해 1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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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07:20:43 |
신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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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김성원 국회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인터넷쇼핑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 4,939건에서 2017년 9,898건으로 5년간 2배로 급격히 늘어나며 총 4만60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유형을 살펴보면 품질‧AS‧계약 관련 신고가 3만5,149건으로 전체 86.5%를 차지했다. 이어 부당행위 2,906건(7.1%), 표시‧광고 1,116건(2.7%), 안전관련 563건(1.3%), 가격‧요금 433건(1%), 기타 369건(0.9%) 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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