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 지승훈 부관장이 지난 11월 19~21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노인복지공로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승훈 부관장은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사회복지사업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노인복지사업에 전념하면서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행정면 현장에서 기여하였고,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하여 노인복지발전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지승훈 사회복지학박사는 “많이 부족한 사람에게 상을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