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 7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9,000명으로 작년 7월에 비해 1만 명(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7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7만8,000명, 3,619억 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2만2,000명(6.2%), 300억 원(9.0%) 증가하였다.
아울러, 2014년 1~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62만3,000명, 85만 명, 2조3,7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만8,000명(4.7%), 2만1,000명(2.5%), 1,451억 원(6.5%)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