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강북구평생학습관이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오는 4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법 제21조 및 서울특별시 강북구 평생교육진흥 조례를 근거로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른 학습자 다양성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한편, 관내 평생교육 실무자들의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강북구 평생교육 실무자 소통 워크숍(소통을 위한 MBTI)는 4월 20일 오후 2시~6시까지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평생교육관련 기관 종사자 및 강사 등 관련 실무자는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늘배움터 바로가기 http://m.site.naver.com/171yo)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실무자간 상호 소통과 협력의 토대를 강화하고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생교육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