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 옹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해 옹진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7개면에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현승 옹진군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과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에서 걱정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