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원학사에서 난곡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효(孝)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수제 약식과 쌀칩, 대봉 곳감 등으로 구성되었다.
10월 2일인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나눔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 이병영 학사운영국장, 난곡동주민센터 윤승현 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강원학사생들의 바른 인성함양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난곡동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난곡동 주민센터외에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