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구경북여성사회교육원의 공동주최로 지난 8월 9일 대구중구노인복지관에서 ‘도심속 작은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도심속 작은음악회’는 코로나의 역경과 어려움을 잘 견뎌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음악으로 함께 힐링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영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르신들이 일상의 회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심속 작은 음악회는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중구노인복지관 4층 태평살롱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