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평택지구대와 함께 세교동 마을 정자, 공원 등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평택지구대원들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폐쇄돼 지역 순찰을 병행하며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예방 홍보 전단지 및 부채 등을 배부했다. 아울러, 최신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 대응 방법, 검거사례 등을 알리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평택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틈타 활개를 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스피싱 사고 피해 근절을 위해 23개 읍면동에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민원실 홍보영상 상영, 홍보 전단지를 제작・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세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예방 홍보 활동을 어르신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경각심을 일으켰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