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벌이 가구 현황
□ 유배우 가구 현황
o 2016년(10월 기준) 유배우 가구는 1,188만4,000가구이며, 이중 맞벌이 가구는 533만1,000가구로 2015년(10월 기준) 대비 12만5,000가구(2.4%) 증가하였음
-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유배우 가구의 44.9%로 전년 대비 1.0%p 증가하였음
* 맞벌이 가구 중 58만 가구가 ‘비동거 맞벌이 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4.9%를 차지
□ 맞벌이 가구 고용 현황
o 유배우 가구 중 가구주가 취업자인 가구는 954만3,000가구로 80.3%를 차지하였음
o 가구주가 일하고 있는 산업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농림어업(85.0%), 도소매·숙박음식점업(62.6%)에서 높게 나타났음
- 2015년과 비교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가장 크게 증가(60.3%→62.6%, 2.3%p)
o 직업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농림어업숙련종사자(85.6%), 서비스종사자(66.0%), 판매종사자(63.0%)가 높았으며, 관리자(39.6%)가 가장 낮게 나타났음
- 2015년과 비교하면 서비스종사자가 가장 크게 증가(62.4%→66.0%, 3.6%p)
* 맞벌이 가구의 산업 및 직업 기준은 가구주 기준
□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
o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남자 45.9시간, 여자 40.2시간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5.7시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의 고용 현황
o 유배우 가구 중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의 비중을 보면 자녀가 어릴수록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낮게 나타났음
* 6세 이하: 39.7%, 7∼12세: 52.7%, 13∼17세: 58.3%
o 자녀연령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맞벌이 가구가 42.5시간으로 비맞벌이 가구(46.4시간)보다 3.9시간 적게 나타났음
□ 시·도별 맞벌이 가구 현황
o 시·도별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제주가 60.3%로 가장 높았고, 전남 57.9%, 경북 53.9% 순으로 나타났음
*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많은 지역의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았음
2.1인 가구 고용 현황
□ 1인 가구 현황
o 2016년(10월 기준) 1인 가구는 527만9,000가구로 2015년(10월 기준)대비 16만9,000가구(3.3%) 증가하였고, 1인 가구 비중은 27.8%로 전년대비 0.6%p 증가하였음
- 성별 비중은 남자가 43.5%, 여자가 56.5%로 나타났으며, 혼인상태별 비중은 기혼이 59.1%, 미혼이 40.9%로 나타났음
□ 1인 가구 고용 현황
o 취업자인 1인 가구는 290만9,000가구로 전년대비 6만6,000가구 증가(2.3%)하였음
o 성별로는 남자가 151만 가구(51.9%), 여자가 139만9,000가구(48.1%)로 나타났음
o 연령계층별로는 30~39세가 65만7,000가구(22.6%), 60세 이상이 64만5,000가구(22.2%), 50~59세가 56만6,000가구(19.5%) 순으로 나타났음
o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223만1,000가구(76.7%), 비임금근로자가 67만8,000가구(23.3%)로 임금근로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음
□ 시·도별 1인 가구 비중 및 고용률
o 시·도별 1인 가구 비중은 경북(33.5%), 전남(33.5%), 강원(32.8%)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1인 가구 비중의 증가는 충북(4.1%p), 경기(4.1%p), 인천(3.9%p) 순으로 나타났음
* 상위 3개 시도 : 경북(32.9%), 전남(32.8%), 강원(32.1%)
* 하위 3개 시도 : 울산(23.7%), 경기(23.8%), 인천(24.6%)
o 시·도별 1인 가구 고용률은 울산(63.3%), 경기(60.2%), 제주(59.5%)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1인 가구 고용률의 증가는 전북(1.8%p), 강원(1.3%p), 경기(1.0%p) 순으로 나타났음
* 상위 3개 시도 : 울산(63.3%), 경기(60.2%), 제주(59.5%)
* 하위 3개 시도 : 대구(45.4%), 부산(45.4%), 광주(50.8%)
□ 1인 가구 주당 평균 취업시간
o 1인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9시간이며, 성별로는 남자(44.5시간)가 여자(39.1시간)보다 5.4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