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12월 21일 대전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 및 참여하는 공동체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 효문화진흥 활동 및 지역사랑운동으로 공동체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을 비롯하여 정보교류 및 연계 홍보방안 마련 등이 주요 골자를 이루고 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2000년 창립 이래 188기관 및 단체와 52만648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대전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업무협약으로 대전의 공동체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효전문테마기관인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다가오는 2018년도에는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효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