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0월 30일 종하체육관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무병장수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로의 달(10월)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개회식(오후 2시), 2부 토크 콘서트 및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의사 김오곤 씨가 ‘건강 똑똑’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건강 상식과 유쾌한 웃음 토크를 전달한다. 가수 배주현, 수근, 나하나, 이태희, 박가랑과 국악인 이영아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