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는 공유로 기부하는 쉐어앤케어(shareNcare)를 통하여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무료급식비 지원을 위한 소셜공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2,415여 명이 소셜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었다.
단칸방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극심한 생활고를 겪어야 했던 5평 단칸방의 통장잔액 27원 사연의 최명순(가명) 할머니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네트워크는 하루에 300여 명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을,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다.
캠페인은 2월 16일까지 계속되며, 캠페인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공유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대신 청소년들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사연을 공유하면 1,000원, 친구들의 좋아요로 200원씩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