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 하남지점 한동경 지점장이 지점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1일 102명의 고객을 확보하여 ‘고객 100명 돌파를 기념하는 자축연’을 가졌다.
1998년부터 공인회계사(CPA)로 근무한 한 지점장은 수익과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미래사업을 구상하던 중 비지팅엔젤스의 중산층케어가 소개된 KBS2 TV를 시청하고, 미래가 밝은 시니어 사업 분야의 국내 1위 기업인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만나 사업설명회를 통해 손익분석 설명을 듣고 2013년 6월 하남지점을 오픈했다.
가맹비와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한 비용인 약 2,000만 원의 소규모 자본을 투자하여 하남시 덕풍동에 사무실 공간을 마련하고 홈케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하남지점은 비지팅엔젤스의 마케팅인 2M(Marketing & Management) System과 본사 매뉴얼을 적극 활용한 결과, 1년 후 고객 41명을 확보하며 빠른 성장을 거두었다.
하남지점은 요양보호사와 여성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2014년 6월 6평 사무실에서 40평 사무실(하남시 덕풍동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한 지점장은 “본사의 2M System을 활용하여 어르신을 케어 해드리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사업을 운영하다보니 보호자와 어르신들의 신뢰도를 얻어 성공적인 Viral(입소문) Marketing 사례가 되었다. 앞으로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는 사업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현재 로터리 클럽과 신장 성당 노인대학, 복지관과 요양원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하남시 장애인연합회 합창단 이사로 합창단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지점장은 “봉사 후에는 어르신의 밝은 웃음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봉사정신과 긍정적인 마음은 그대로 하남지점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2016년 7월 1일 고객 100명 돌파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 7월 9일 현재 108명의 고객에게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 지점장은 “내 자신이 어르신들의 아들이 되어 어르신을 보필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선진화된 케어 시스템으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모범적으로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7월 말까지 120명의 고객을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지점장은 앞으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시니어사업의 확대로 주·야간보호와 요양원도 함께 운영할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