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는 4월 30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 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체험농장 시니어 안내도우미 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되었다.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면접 전에 직업상담사가 직접 이력서 작성 지원과 면접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보다 실속 있는 취업알선을 위하여 관내 새로운 우수 기업체를 발굴을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2차 면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과 계층을 대상으로 박람회 등 채용행사를 통하여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유망한 구인업체 발굴 및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