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9월 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복지교육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인재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유도와 국민 모두가 사회복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복지 교육 소개와 함께 다양한 정보가 실린 교육프로그램 책자, 리플릿, 인력개발원 명강의선집 등의 제공으로 복지교육 알리기에 나선다.
인력개발원은 이번 기념식이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실시되는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인 만큼 인력개발원은 앞으로도 복지정책 및 복지환경 변화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선도하여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맞춤형개별급여전환에 따른 지자체 담당자교육(18회 540명), 읍면동 복지기능 보강을 위한 권역별 읍면동사례교육(25회 750명), 읍면동인적안전망 및 민관협력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책전달교육(26회 3,590명), 주민센터 원스톱 복지서비스 지원강화를 위한 복지코디네이터교육(6회 270명) 등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복지 분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