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47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MBC 나윤숙 의학전문 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청년의사 송수연 차장, 데일리메디 정숙경 차장 등 5명이며, 각각 200만 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