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무료주차장을 알려주는 앱 ‘파킹박’, 택배도착을 알리는 앱 ‘스마트택배’, 주말데이트 코칭 앱 ‘서울데이트팝’, 분실 휴대폰 찾기에 유용한 앱 ‘파인드폰’ 까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이 앱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정부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정부는 지난해 1만3,000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했고, 이를 활용해 400개 가까운 유용한 앱과 웹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