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8월 23일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특식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2,000여 명에게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메밀국수를 대접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잘 먹었다는 말씀 한마디에 자원봉사의 참된 기운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파트너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직원과 독거어르신 400명을 매칭하여 매월 2~3회 안부전화를 드리고 있으며, 전국 독거어르신들에게 물품배달 및 말벗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