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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독 케토톱 ‘꿈을 캐라 오디션’ 광고 2014-08-23 15: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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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0     추천:25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주부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가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독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에서 만든 <꿈을 캐라> 광고가 페이스북 조회수 100, 유튜브 조회수 15만을 돌파하고 있다.

 

케토톱 <꿈을 캐라> 광고엔 평범한 중년 여성의 일상이 나오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꿈을 캐라> 노래가 가슴 뭉클하다는 반응이다. <꿈을 캐라> 광고엔 물 묻은 손으로 문득 하늘을 보면, 나를 묻었던 시간이 한숨처럼 흘러, 늦은 건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줘요. 캐라~ 젊음을 캐라. 열정을 깨워 그 꿈을 캐라. 세월 속에 묻어뒀던 꿈을 캐라며 가슴에 묻어두었던 꿈을 캐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 김민종, 성시경, 장나라 등 많은 가수의 앨범에 작사가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고, 더 원의 사랑아를 작사한 베짱이가 곡을 쓰고, 유명 카피라이터 진 광 씨가 가사를 썼다.

 

<꿈을 캐라> 광고에 나오는 중년 여성은 집안 청소를 하고 장을 보고 저녁 준비를 하며 평범한 주부의 하루를 보낸다. 허리와 어깨를 주무르던 중년 여성은 잠시 탁 트인 옥상에 올라가 꿈꾸는 듯한 얼굴로 열정을 깨워 그 꿈을 캐라며 노래를 부른다. 이 광고는 주부가 가사 노동을 하다 보면 자칫 관절염에 걸릴 수 있고, 쿡쿡 쑤시는 관절염은 케토톱이 캐낼 테니, 여러분은 꿈을 캐라고 제안한다.

 

광고에서 꿈을 캐라고 제안하는 건 주부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꿈일 수 있지만, 실제 케토톱 <꿈을 캐라> 광고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과 함께 슈퍼 디바를 선발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을 진행한다. 단지 광고에서 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실제 미시 주부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열고, ‘슈퍼 디바그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꿈을 캐라 오디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에 나온 중년 여성이 마치 나인 것 같아 마음이 찡했다”, “나도 꿈을 꾸며 별처럼 빛나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다”, “가족을 위해 항상 희생하는 엄마의 꿈을 응원해 드리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독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오디션에 응모한 주부로부터 광고에 나온 <꿈을 캐라> 노래를 듣고 울컥 울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실제 육아, 가사, 일로 꿈을 포기하고 사는 주부들의 감춰놨던 속마음을 건들인 게 아닌 가 싶다케토톱은 주부들의 일상 생활, 가사 노동, 직장에서의 성취, 이 모든 것을 응원한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저 깊이 감춰두었던 끼를 드러내고, 슈퍼 디바로서의 꿈을 이뤄보길 강력히 권한다고 말했다.

 

한독 케토톱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이 함께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35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8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reamkera)에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reamke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3~4명은 연예기획사 크리진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공식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게 되며, 케토톱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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