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아, 여름 성수기의 제주도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모처럼 작정하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 과연 기대만큼 만족한 여행이 될까? 무엇보다 성수기 제주도의 물가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제주도 여행은 반드시 실패한다. 제주도의 물가는 여행객들이 막연히 생각하는 그 이상이며, 꼼꼼히 체크하지 않고 간다면 여행 중간에 준비한 예산이 바닥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수도권 기준으로 8월 성수기에 4인 가족이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간다면 경비가 얼마나 들까?
4인 기준 성인과 청소년 요금을 평균하여 계산
*항공료(85만 원)
*렌터카(45만 원) - 3일 연료비별도
*펜션(35만 원) - 2일
*식비(50만 원) - 1끼 1만 원 흑돼지, 활어회 포함 1일 평균 16만 원
*테마공원 입장료 및 레저비용(30만 원)
*예비비(20만 원)
일반 물가를 기준으로 265만 원 정도이며, 성수기에 약 10% 이상 추가 비용까지 감안한다면 4인 가족 2박3일 제주 여름휴가 비용은 대략 300만 원에 맞추어진다. 한 가족의 여름휴가 비용치고는 결코 만만찮은 금액이다.
그러나 꼼꼼히 사전전략을 수립한다면 여행비용 절감 방법은 의외로 많다. 단순히 교통수단이나 숙박 시설의 등급을 낮추는 방법 이외에도 효율적인 여행코스를 수립함으로써 제주도의 정취를 충분히 만끽하면서도 음식 및 테마공원(테마체험) 입장료 등 사소한 지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런 방법들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더욱이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라면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충분한 사전 점검이 최우선이다.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필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로드맵’을 활용해 보면 이러한 고민이 많이 덜어진다.
제주도 표준물가를 기준으로 한 ‘여행경비계산’ 서비스는 여행을 떠나기 전 대력적인 예산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주도의 각 지역별 관광명소, 맛집, 숙박시설 등의 정보가 고화질의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제공되고 있고 제주도의 동, 서, 남, 북 권역별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있어 제주도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객도 쉽게 여행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행 필수 앱 ‘제주로드맵’은 3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통해 모든 콘텐츠들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 촬영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집, 숙박, 명소, 레저 정보가 지도와 함께 제공되어 자신만의 여행코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콘텐츠마다 15장 이상의 퀄리티 높은 사진이 제공되고 있어 현장감이 뛰어나고, 테마공원과 맛집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 개의 숙박정보가 제공되며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할 수 있다.
GPS 기반의 주변정보 서비스는 여행지에서 수시로 변화할 수 있는 여행 일정이나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에 아주 유용한 서비스다. 위치 기반의 주변 근거리부터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까지 상세한 설명 및 사진과 지도까지 제공하고 있어 자칫 준비 없이 출발한 여행길에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주로드맵’으로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그 외 스마트폰은 모바일 웹사이트(http://jeju.citymap.co.kr)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