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5월 중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했다.
5월 신설법인은 6,3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9%(123개) 하락
전년 동월 대비 영업일수 감소(22일→20일, △2일)에 기인
* 신설법인(개) : (2013년 5월) 6,488 → (2014년 4월) 7,226 → (2014년 5월) 6,365
1~5월 누계 신설법인은 34,352개로 전년동기(31,848개)보다 2,504개(7.9%) 증가
* 1~5월 신설법인(개) : (2012) 31,358 → (2013) 31,848 → (2014) 34,352
‘13년 5월과 비교한 5월중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업종) 제조업, 서비스업은 감소, 건설업은 증가
(제조업, 1,410개, △10.0%) 식료품(△77개, △34.4%), 기계·금속업(△41개, △10.9%)을 중심으로 157개(10.0%) 감소
(서비스업, 4,032개, △1.6%) 출판·영상업(△91개, △16.6%),도·소매업(△186개, △12.5%)이 감소를 주도하여 65개(1.6%) 감소
(연령) 50대·60대는 증가, 40대 이하는 하락, 특히 30대 이하(39세↓)는 제조업(△37개), 건설업(△22개), 서비스업(△150개) 모두 하락
* 연령대별 증감율(전년동월대비, %): (30세 미만) △9.3, (30대) △10.5, (40대) △2.0, (50대) 7.6, (60세 이상) 4.7
(지역) 인천(△20.6%) 등 8개 시도에서 감소
한편, 1~5월 누계 기준으로 ‘1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신설법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총 34,352개로 전년동기대비 2,504개(7.9%) 증가
제조업 549개(7.6%), 건설업665개(18.7%), 서비스업 1,241개(6.2%) 증가
연령대별-세부 업종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0세 미만) 3.5% 감소(1,570개 → 1,515개, △55개)
제조업 36개(13.4%), 건설업 21개(18.9%)은 증가, 서비스업은 도소매업(△68개)을 중심으로 97개(8.4%) 감소
(30대) 3.7% 증가(7,514개 → 7,791개, 277개)
제조업은 65개(4.6%) 증가, 서비스업은 도소매업(274개), 전문기술서비스업(53개)이 증가하면서 256개(4.8%) 증가
(40대) 8.6% 증가(12,508개 → 13,582개, 1,074개)
제조업은 176개(전기·전자 72개, 자동차 및 운송장비 61개), 서비스업은 부동산임대(247개), 전문과학기술서비스(146개)을 중심으로 649개 증가
(50대) 11.3% 증가(7,848개 → 8,732개, 884개)
제조업은 목재가구(△14개), 기타제조(△10개)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231개(10.9%) 증가, 건설업 293개(30.0%), 서비스업 336개(7.5%) 증가
(60세 이상) 13.4% 증가(2,376개 → 2,694개, 318개)
제조업 41개(7.6%), 건설업 147개(53.6%), 서비스업은 부동산업(88개) 증가로 89개(6.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