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방전문기업 자연애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프리미엄 수제 한방차 ‘선생님 선물세트’와 ‘교수님 선물 세트’를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다.
1990년대 스승의 날 선생님 선물은 주로 손수건과 양말처럼 실용적인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제자들이 많다보니 이런 선물을 받게 되면 향후 몇 년간을 써도 없어지지 않을 양이기 일쑤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좀 더 좋은 선물을 하고 싶은 학부모의 마음에 고가의 선물을 하던 시기도 있었다. 촌지 등의 좋지 않은 시선도 생기면서 선물의 가격대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촌지의 개념이 아닌 아이를 잘 돌봐주심에 대한 감사 선물을 하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은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어느 조사에 의하면 스승의 날 선물로 커피와 한방차와 같은 음료나 홍삼절편, 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을 선물로 많이 선호한다고 한다. 양말과 같은 의미 없는 선물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학부모 모두에게 부담이 없는 선물 가격대는 2만~3만 원대를 많이 선호하고 있는 편이다. 이 가격대로 선물할 수 있는 항목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발품을 좀 더 팔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연애 선생님 선물세트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행복한 차, 박하 성분이 있는 목에 좋은 상쾌한 차,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기운센 차와 든든한 차로 티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3종 구성으로 된 ‘교수님 선물세트’는 행복한 차, 기운센 차, 가벼운 차로 구성되어 선물을 받으시는 교수님께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프리미엄 한방차 선물세트이다.
이번 자연애 감사의 달 모든 구성 세트에 사은품으로 카네이션 이어캡과 감사 엽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급 한지 포장과 쇼핑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선물 포장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