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이행, 코로나 19로 인한 구조조정 위기 등 상황 하에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은 지속 확대가 예상되어, 이들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로 연계하는 것이 어떠한 성과로 연계되는지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퇴직 전문인력 활용사업에서 엿볼 수 있다.
만성적 숙련·전문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의 경제·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그간 각 부처별로 운영되어 온 퇴직 전문인력 활용사업을 종합, 중소기업의 부족한 기술자문 및 숙련전수를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활용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정책을 제15차 일자리위원회에 상정,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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