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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베이비부머 세대 '두 번째' 2014-04-26 2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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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3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통계(1158,245)를 분석한 결과 사회 활동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 인구는 울산 인구의 14.8%(171,771)이고, 그들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1979~1992년생) 인구는 19.9%(229,98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전국의 구성비 14.3%보다 0.5%p 높아, 7대 특광역시 중 부산(16.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구성을 보였다. 에코 세대 또한 특·광역시 중 네 번째로 높은 구성으로 전국 19.4%보다 0.5%p 높게 나타났다.

 

연령층별 인구를 살펴보면 베이비부머 세대는 만 53(1961년생)23,387(13.6%)으로 주된 연령층을 보였고, 다음으로 만 51세가 22,121(12.9%), 5221,735(12.7%), 542943(12.2%) 순으로 나타났다.

 

에코세대는 만 34(1980년생)19,927(8.7%)으로 최다 연령층을 보였고, 3219,900(8.7%), 3319,755(8.6%), 3118,550(8.1%) 순으로 분포를 보였다.

성별 인구 구성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남자 88,798, 여자 82,973명으로 남자가 5,825명 더 많았고 그 성비는 107.0으로 나타났다. 연령층별 성비(여자 100명 대비 남자 수)는 만 51(1963년생) 남자가 11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에코세대는 남자 123,774, 여자 106,208명으로 남자가 17,566명 많았고 성비는 116.5로 나타났다. 연령층별 성비는 만 25(1989년생)13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별 현황을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 인구는 남구가 53,448(31.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중구 37,819(22.0%), 울주군 29,275(17.0%), 동구 28,465(16.6%), 북구 22,764(13.3%) 순으로 나왔다. 에코세대 또한 남구 75(30.4%)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 44,943(19.5%), 동구 42,812(18.6%), 북구 36,225(15.8%), 울주군 35,997(15.7%)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한 대책과, 에코세대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 등을 펼쳐 향후 다가올 문제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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