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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대 이상 남성 2명 중 1명이 발기부전 2014-04-23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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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비뇨기과를 찾은 김모(45.자영업) 씨는 부부관계를 두려워 한다. 평소 원만했던 부부관계가 나빠지기 시작한 것은 조루 증상이 나타나면서부터 라는 것. 조루란 성인 남성의 30~50%가 갖고 있을 정도로 남성 성기능 장애 중 가장 흔한 증세다.

 

조루는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병하며 스스로 사정을 통제하지 못하며, 보통 질내 삽입 후 피스톤 운동 2분 이내 사정하는 경우가 조루증이다.

 

이러한 조루는 발기부전의 초기증상에서 시작한다. 발기부전은 성기능 문제 중에서 중년남성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40대 남성의 약 33.2%, 5059.3%, 6079.7%, 7082%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2명 중 1명이 발기부전인 셈이다.

 

이처럼 발기부전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연령대는 20대부터 시작하여 다양하며, 횟수가 늘어나다가 일어나는 것 자체가 잘 안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결국 성교에 실패하는 일이 잦아질 수 있게 된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 원인은 정신적 문제로 발생하는 심인성과 신체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기질성으로 나눌 수 있다. 50% 이상은 기질성으로 발생하고 고령이 될수록 기질성의 비율은 더 높아진다심인성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심리적 요인으로는 발기가 잘 안 되면 어떡하나 하는 실패에 대한 불안, 두려움, 우울증, 정신적 갈등, 육체적 매력 결여, 노화에 대한 걱정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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