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른 당뇨, 치료법은 따로 있다’를 주제로 한방 북토크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7월의 마지막 날 열릴 한방 북토크에서는 ‘마른 당뇨, 치료법은 따로 있다’의 저자 양운호 한의사와 함께 ▲마른 당뇨의 원인 ▲관리 방법 ▲당뇨환자의 생활 습관 ▲권장 음식과 운동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 구민 참여란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 yak.seoul.go.kr)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 힐링공간인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방문하시어, 한방체험도 하시고 유익한 건강정보도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