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는 6월 7일과 8일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온기밥상’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시민들의 개인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온기밥상(설렁탕·곰탕, 김 등) 100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은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을 어르신들이 잘 전달받고 드시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