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4월 28일 양주시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개최된 기념식은 사회복지사 선서를 필두로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소개영상을 제작해 사회복지계 단합의 장 마련과 더불어 시민들의 사회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일상을 다루는 ‘다둥이 엄마 사회복지사의 하루’의 영상을 만들어 사회복지사로서 겪는 보람과 애로사항 등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석 회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에 격려와 감사함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다변화된 복지욕구에 사회복지사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 부시장은 “코로나19에도 사회복지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된 것은 우리 시 사회복지사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민관이 협력하는 소통의 복지도시 양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