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9일까지 노후가 행복한 행복도시 김제시 실현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를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직접 수행기관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9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대응,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안내와 신규사업 발굴, 내실화 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등 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수행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및 수행기관에서는 5,4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참여자 집합교육 대신 비대면 개인별 안전교육으로 진행하기 위해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워크북을 배부했다.
김제시장은 100세시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사업 발굴 등 맞춤형 노인사회활동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어르신이 행복한 행복도시 김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