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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 황금연휴 날씨는?…평년보다 ‘쌀쌀’ 2017-09-22 1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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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열흘의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922일 발표한 ‘3개월(1012) 전망을 통해 10월 평균기온이 평년(14.3)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고 예보했다. 11월과 12월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또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14.3)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50.2mm) 보다 적겠다.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7.6)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46.7mm)보다 적겠다.

 

12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1.5)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24.5mm)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오는 10월부터 12월 사이 엘니뇨와 라니냐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는 평소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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