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케어가 직영1호점에서 어르신 100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새해 오픈하는 센터에 한해 가맹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국가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재취업의 문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현실로 인해 창업으로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장년층이 증가하면서 시장내에서 자영업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의 종사상 지위 비중 확인결과 50대 28.8%, 60대 36.9%가 자영업자였다.
특히 60대 자영업자의 경우 종사자가 없는 1인 자영업자 비중이 높게 나왔는데 이는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창업이상으로 폐업을 하는 업체들 또한 늘어나며 실제 높은 창업의 성공율이 매우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멸기업 종사자수는 100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4.0%(3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소멸률(소멸기업/활동기업)도 전년보다 1.6%포인트 증가한 14.0%로 조사됐다.
이러한 어려운 창업환경에서도 아리아케어의 방문요양사업은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고, 국가적인 지원정책 사업(노인장기요양제도)으로 미래사업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여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 인기가 크다.
이미 시장에 동종의 방문요양업체들이 있지만 차별화 된 선진요양서비스로 3년만에 전국최고규모의 요양센터로 성공한 1호직영점의 성공노하우와 본사 가맹사업팀의 오픈초기 경영지원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돕는 것이 아리아케어만의 차별점이다. 전문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요양서비스와 체계적인 매칭시스템으로 현재 다른 직영점에서도 이래적인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아리아케어 김준영 대표는 “많은 방문요양센터가 오픈되고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이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1년내에 폐점을 결심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지점의 성공을 이뤄낸 노하우와 본사의 마케팅지원을 통해 전국에 성공적인 센터들을 설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