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5월 2일 오후 3시 2015년도 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기관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해 신재영 증평복지재단 이사장, 이흥식 증평노인전문요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97.62점을 받아 A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전국 요양시설 3천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제공결과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이에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 참석해 최우수기관 현판을 받았으며 인센티브도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현재 82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