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쉘 리무라 글로벌 프로모션 이벤트’와 ‘쉘 리무라 R5 LE’ 구매 고객 대상 판촉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쉘 리무라 글로벌 프로모션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쉘 리무라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의 정비소 및 세차장에서 ‘쉘 리무라 R6 LM 및 R5 LE’로 오일을 교환 후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구매 이력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벤트 1등 당첨자(1명)는 11월 4일부터 4박 5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쉘 리무라 원정대의 날’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케이프타운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4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 52곳’ 중 1위를 차지한 도시로, 이번 행사는 트럭커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그들의 성공을 함께 지원하고자 현재 17개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Real Destin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틀란티스 사막 언덕에서 쉘 리무라 엔진오일이 들어간 사륜구동 차량을 몰아보고, 최종 목적지까지 전문가의 가이드 아래 미션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우승 팀을 선출한다. 또한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에서 사파리투어 및 관광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쉘 리무라 R5 LE 판촉 사은행사’에서는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두 달간 ‘쉘 리무라 R5 LE’ 제품을 1회 20L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조끼 한 벌을 증정한다.
천연 가스로 만들어진 합성 엔진오일인 리무라 R6 LM과 R5 LE는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디젤엔진오일로 한층 강력해진 엔진 보호력과 오일 수명 연장, 최적의 연비 성능, 오일 소모량 감소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2015년부터 국내 시장에 적용된 유로6 규제를 만족하는 Low-SAPS 합성 디젤 엔진오일로서 DPF(디젤입자필터) 및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최신 트럭에 적합하다.
한국쉘석유의 강진원 사장은 “수입 트럭 및 국산 중,대형 트럭 운전자들로부터 탁월한 엔진 보호 성능으로 선호도가 높은 쉘 리무라는 사막이라는 까다로운 주행 환경에서도 차량의 엔진을 강력하게 보호해준다”며, “아프리카 사막에서 펼치는 일생일대의 드라이빙 체험과 함께 쉘 리무라의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고, 이와 함께 진행되는 쉘 리무라 R5 LE 구매 사은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쉘석유는 쉘 리무라 제품 전 라인의 새로운 패키지 라벨 디자인을 이달부터 선보인다. 새로운 패키지에는 쉘의 디젤 엔진오일의 리더십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의 라벨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트럭 운전자들이 차량에 적합한 엔진오일을 선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용이하도록 디자인을 변경함으로써 연비 절감, 배출가스 저감, 엔진 보호력과 같은 쉘 리무라의 사용 혜택을 명확히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쉘석유 주식회사 홈페이지(www.sh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