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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적 행복감, 2013년 이후 최저 2015-07-08 04: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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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5     추천:33

현대경제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VIP REPORT’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기회복을 체감한다는 응답은 5.9%에 불과했으며,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원인은 일자리 불안’(42.2%)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음

 

경기 회복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국민의 94.1%에 달하여, 전기(201412)대비 3.1%p, 전년동기(20146)대비 7.0%p 각각 늘어남

 

경기 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일자리 불안’(42.2%)이 가장 많았는데, 6개월에 비해 크게(11.6%p) 높아졌음

 

이어서, 가계부채 증가(29.2%)와 소득 감소(22.5%)가 주된 원인으로 거론됨

 

가구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는 가계부채 부담’(21.0%)자녀교육비 부담’(19.9%)을 꼽았으며, 이어서 일자리 불안’(17.7%)소득감소’(17.1%), ‘노후준비 부족’(16.2%), ‘전월세 상승’(8.0%)의 순이었음

 

20대는 일자리 불안’(27.2%), 30대는 가계부채 부담’(28.1%), 40대는 자녀교육비 부담’(39.8%), 50대는 노후준비 부족’(25.3%), 60대 이상은 소득 감소’(33.0%)를 꼽음

 

메르스 사태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는 영향 없다는 응답이 49.4%에 달했으나, 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영향 있다’(75%; 다소 감소 41.7%, 뚜렷이 감소 33.3%)영향 없다’(25.0%)보다 3배 많았음

 

경제행복지수40.4점으로 2012년 하반기(40.4)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경제행복 예측지수2007년 하반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

 

경제적 행복감이 2013년 이후 가장 낮았으며, 미래의 경제적 행복감은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아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

 

경제행복지수6개 구성 항목 가운데 경제적 평등’ 20.2, ‘경제적 불안’ 29.0점으로 가장 저조하여, 전체 지수를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음

 

고용의 안정성이 높은 공무원의 경제적 행복감이 48.7점으로 가장 높고, 경기부진과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자영업자의 경제적 행복감이 36.1점으로 가장 낮음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제적 행복감이 떨어지며, 여성의 경제행복지수가 남성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추세는 계속되고 있음

 

연간소득과 자산의 규모가 클수록 경제적 행복감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학력이 높아질수록 경제적 행복감도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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