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서비스 품목 중 하나가 상조서비스다.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고 해도 노년에는 면역력이나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들릴 때가 많다. 그래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상조보험을 미리 준비함으로써 남은 가족들을 배려하고 가시는 이에 대해 좋은 예우를 갖출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어 상조서비스에 의한 지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러한 서비스는 정부에서 뒷받침해 주는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보람상조는 최근 보람 프리미엄 플러스 장례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장례 토탈케어 서비스와 함께 가족 헬스케어 서비스를 더해 안정감을 주면서도 월납입금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자유상담제를 도입해 부담을 낮춘 서비스라고 한다.
상황에 맞게 납부금액을 최저 월 1만7,500원부터 월 3만5,000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명품 혜택도 동일하다. 물가 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 요구가 없고 소비자 피해보상 체결로 납부금의 50%가 보전돼 안정성까지 갖췄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상조 보험은 앞으로 필수 상품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좀 더 편안한 장례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혜택들을 보강해 나가면서 안전하고 품격 높은 장례서비스와 가족 건강 케어 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