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5회에 걸쳐 50∼60대 신중년들을 위한 특화 건강프로그램 '꽃신!(꽃보다 신중년!)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중구 시니어컨설팅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신중년들의 웰빙라이프에 도움을 주는 ▲여가 관리 ▲신체 건강을 위한 태극권 교육 ▲마음 건강을 위한 태극 명상 교육 ▲디지털 교육 ▲웃음 치료로 구성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허미선 중구보건소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건강대학을 통해 50∼60대 신중년이 건강에 관한 관심을 증대하는 기회가 되고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