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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1,423명 합격

올해 두 차례 시행되었으며, 도내에서 3,473명이 응시해, 2,943명이 합격

입력 2019년08월01일 18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도는 지난 7월 6일 실시된 제28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충북에서 1,780명이 응시해 1,42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올해 총 2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도내에서 3,473명이 응시해, 2,943명이 합격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충북도청
 

최근 높아져 가는 인구 고령화(충북 16.4%)와 함께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으며, 도내 노인복지시설에서 1만3,000여 명의 요양보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행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출제 관리하며,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총 120시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자격시험 합격(60% 이상 득점) 후 결격 사유 조회를 거쳐 발급된다.

 

올해 11월에 29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시행될 계획이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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