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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3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농가당 최대 150만원 지원

입력 2023년01월25일 15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남해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사업신청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고령화에 대응하고 신규 농업인력 확보, 선진기술 도입 등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 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 만65세 미만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다.

 

지원내용은 귀농교육·농업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분야 선진지 견학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이며, 농가당 최대 150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계획이 타당하고 영농정착이 확실히 기대되는 귀농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남해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 작성 후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정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신규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사업이 널리 홍보돼 신규 농업인들이 귀농교육,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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