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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 문연다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하고 돌봄체계 구축

입력 2022년09월30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명시는 경기도 최초로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1인가구지원센터를 오는 10월 13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211㎡ 규모로 ▲ 병원안심동행서비스 ▲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구축 ▲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e음 플래너(발굴단) 운영 ▲ 중장년 1인가구 커뮤니티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 1인가구 상담 및 사례관리와 세대별 역량 강화 맞춤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별과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로 시민이 모두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해서 1인가구 전수 조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발굴 및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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