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부산 북구, 커뮤니티케어 민관협력 위한 간담회 추진

사회적 경제조직 7개소의 대표 및 실무자가 참여

입력 2022년05월18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북구는 17일 북구돌봄플러스센터와 함께 민관협력 중심의 커뮤니티케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2019년부터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거분야에 △감동재 협동조합이 의료·요양·돌봄 분야에 △이유 사회적협동조합 △북구지역자활센터 △희망터북구지역자활센터 △미더덕 협동조합이 인프라분야에 △디자인팩 △지팡이 협동조합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경제조직 7개소의 대표 및 실무자가 참여해 조직간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조직 클러스터를 조직하고 앞으로의 역할과 사회적 경제조직의 분야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신모 북구돌봄플러스센터장은 “북구형 커뮤니티케어가 전국적인 모델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향후 클러스터를 통해 커뮤니티케어 사업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민관협력을 이끌 수 있도록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경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