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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경력단절여성 사회복귀지원 위한 사업 추진

만35세 이상 54세 이하 여성 대상, 바우처 카드로 20만원 지급

입력 2021년10월13일 12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담양군이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의 조기 사회 복귀 유도를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담양군에 주소를 둔 만35세 이상 54세 이하 여성으로 취업기관에 구직 등록한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 이하다.


 

바우처 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과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게 생애 1회에 한해 20만 원을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며, 11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담양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재정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여성들의 취업 장려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취창업 맞춤형 교육 강좌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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