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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새정치연합 신당 창당 선언

지방선거 앞두고 정치권 지각변동 예고

입력 2014년03월02일 2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32일 국회 사랑재에서 6·4 지방선거 전에 제3지대 신당으로 통합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양당의 통합 선언으로 3개월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의 판세는 기존 3자 구도에서 양자 구도로 변하며 큰 폭으로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양측은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새정치를 위한 신당창당으로 통합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당 방식은 제3지대에 정당을 만들어 놓고 각각 새로 합류하는 식이다.

사진제공:민주당  

창당을 위한 실무단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과 박용진 홍보위원장, 민병두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는 송호창 국민소통위원장, 표철수 공보단장, 박인복 공보팀장이 참석한다. 이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55 비율의 창당 준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측의 신당창당과 관련, 친노진영과 원로그룹 등 당내 핵심계파 인사들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지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은 대선 단일화 때부터 안 의원과 기초공천 폐지를 비롯, 새정치 실천을 함께 하자는 데 합의한 바 있다며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앞서 양측 회동의 매개체가 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 역시 무()공천을 공동으로 실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충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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