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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편안한 노후를…세종시, 공공돌봄 본격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남부종합재가센터 개소

입력 2021년04월01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세종특별자치시가 노인들의 노후복지서비스를 전담할 ‘남부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31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남부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유철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영세 시의원,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요양보호사, 관내 기관단체장, 시청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설치한 사회서비스원 산하 남부종합재가센터는 ‘가정에서 편안한 노후를’이라는 목표 아래, 가정과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히 노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또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긴급돌봄 등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비스만족도와 질을 제고하고, 요양보호사에게는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시는 이번 남부종합재가센터 개소·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중 북부권에 종합재가센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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